보이스피싱 조직 피해자들에게 현금을 받아 이를 조직에 건넨 20대 남성 배우 지망생이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서울동부지법 형사15부 (부장판사 김양훈)는 4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 혐의로 ...